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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 페스티벌 주요 꿀팁
EDC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전, 준비물을 잘 챙기고, 꿀팁을 알고 간다면 더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페스티벌에 필수적인 여러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옷차림 및 날씨 대비
2025 EDC 페스티벌은 날씨가 변화무쌍할 수 있습니다. 최저 기온은 9도까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자는 구멍이 있는 긴팔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바람막이를 더했습니다. 그러나 페스티벌이 시작되고 활동을 하다 보면,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권장하는 팁 하나! 올리브영에서 핫팩을 구매해 붙이면, 등은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팔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날씨가 이미 쌀쌀하니, 겉옷을 미리 챙기세요.
- 다양한 레이어링을 통해 온도에 맞는 옷차림을 조절하세요.
물품보관소의 이용 방법
페스티벌장은 큰 규모이므로, 가벼운 짐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페스티벌 내에서는 음식과 액체의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개인 물품을 보관해야 합니다. 물품보관소는 공연장 바깥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 비용은 5,000원 입니다.
물품보관소 정보 | 비고 |
---|---|
위치 | 공연장 밖 |
이용 비용 | 5,000원 |
재입장 여부 | 불가 |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짐만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분증과 보조배터리, 립밤, 물티슈, 이어폰 등은 필수로 챙기세요. 페스티벌 내에서의 물품 보관은 제약이 따르니, 가능한 빠르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류 가격 및 구매 팁
EDC 페스티벌 내에서 주류는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맥주 한 잔이 2,800원부터 시작하며, 샷은 최고 12,000원에 판매됩니다. 가벼운 음주를 원한다면,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편의점에서 미리 구입하고 가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너무 취해 버리면 즐길 수 없으니 조절이 필요하다."
주류는 편의점보다 비쌀 수 있으니,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러시와 818이 두 가지 주류의 주요 가격대이니,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파악하시길 추천합니다.
EDC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랍니다!
2025 EDC 페스티벌 후기
2025 EDC 페스티벌은 화려한 라인업과 멋진 공연, 그리고 온종일 이어지는 에너지로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페스티벌의 스테이지 분위기, 셔틀버스 이용 경험, 그리고 마무리를 위한 조언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스테이지 분위기와 공연 후기
이번 EDC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바이오닉 정글 스테이지는 독특한 정글 테마로 꾸며져 있어 많은 관객들이 몰렸습니다. 이곳은 "인구 밀도가 높고 아담한 스테이지라 세상 친밀하게 놀 수 있다"는 말처럼, 파티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인 키네틱 필드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연달아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스티브 아오키, 일레니움, 마틴 게릭스의 공연은 환상적이었고, 관객들과의 소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형님 한국 호응 너무 사랑하시네”라는 댓글이 남길 만큼, 마틴 게릭스의 셋리스트는 다양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셔틀버스 이용 경험
EEC 페스티벌이 끝난 후 돌아가는 길은 항상 걱정거리입니다. 이번에는 꽃가마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공연 후 불꽃놀이를 보고 화장실에 들렀는데도 전혀 문제없이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는 여러 코스로 나뉘어 있어 선택에 따라 줄도 다르니, 출발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1시간 만에 홍대에 도착하면서도 시간을 잘 쪼개 쓸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제발 이렇게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페스티벌 마무리를 위한 조언
페스티벌은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지만,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참고할 꿀팁으로는, 페스티벌을 가기 전에 적절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가벼운 옷과 함께 바람막이를 준비하세요.
물품 보관소는 페스티벌장 밖에 있어 최대한 간소화하여 짐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재입장이 불가하므로 필요한 물품만 챙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류 가격은 예상 외로 비쌀 수 있으므로 미리 예산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페스티벌에서의 새롭고 신나는 경험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 EDC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대하며, 여러분도 즐거운 페스티벌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같이보면 좋은 정보글!